주님의 샬롬을 전합니다.^^

어제는 하루 종일
우리 예수님이 오신 성탄을 맞아
개군에 오고 가는 사람 모두가 함께
성탄을 축하하며 기뻐하고자
성탄 배너를 달았습니다.

원미숙집사님의 부군이신
김낙창 집사님께 트럭을 요청했더니
숙련된 봉사자로 오셔서
만만치 않은 일을 너무나도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내리교회 배성찬목사님까지
4명이서 환상의 호흡으로
면 소재지로 들어오는 도로부터
거리 전체 총 50개의 가로등에 성탄을 축하하는
배너로 뒤덮었습니다.

개군에 있는 10개의 교회
이름을 각각 현수막에 써 넣어서
모든 교회들이 함께 성탄을 축하하며
기쁨의 깃발을 흔드는 모습입니다^^
너무 아름답죠?

배너를 달고 있는데
면장님이 전화를 주셔서
교회에서 이렇게 애를 쓰시는데
면에서도 무언가를 해야 하신다고
민원을 받아서
회전 교차로를 성탄 장식으로
꾸미겠다고 하셨어요

하나님께서 개군 모든 사람들을 통해
축하 받기를 원하셔서 일하신 줄 믿습니다.

오고 가는 거리가 너무나도 예쁘고
빛이 나며 활기가 넘치는 성탄의 물결이 되었습니다.

올해 성탄은 더욱 주님의 사랑의 빛으로
따뜻할 것 같습니다. 이 기쁨이 개군 온 땅에
퍼질 수 있도록 개군 땅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기쁘다 구주 오셨네~!!!

주님 오신 성탄이 가까이
오고 있는 토요일 밤입니다

오늘은 공지했던대로
성탄트리장식이 있었습니다

조춘채집사님이 일찍부터 오셔서
깨끗이 청소하셨어요

먼저 모여 기도로 시작했는데
사진이 없네요

먼저 1팀은 2층 예배실 트리를 꾸미고요

2팀 은혜와 사랑이는 1층 로비 트리를
장식했어요

3팀은 외부 네온과 주목나무를
준비했어요

모두 한마음으로 하나되어 섬기셨어요

완성된 작품입니다
예수님은 최고의 선물이지요

오늘도 점심은 맛난 햄버거입니다

네온이 끝나고 주목나무에 리본을 붙이고

등까지 달아 완성했습니다

1층도 이렇게 완성됐고요

밤이 되니 환하게 빛납니다

올해는 파티라이트로 주목나무를
꾸몄어요 색다르지요? 세련미가 있습니다

정면에서 본 모습입니다
뭔가 웅장한 느낌이네요

이상으로 2022년 성탄을 기뻐하며
성탄장식을 마무리했습니다

가로등 현수막과 성탄 빛을
통해 개군땅과 양평땅의 많은
사람들이 아기 예수님의 오심을
더욱 기뻐하는 2022년 되기를
기도합니다!

다시 한 번
사랑으로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