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에 마루를 깔았습니다
운영자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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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원사업이었던 본당바닥을 시공했어요
기존의 타일로 된 바닥재가 노후되어
바닥이 깨지고 들뜨는 상태가 심했는데
이번에 나무바닥재로 교체했습니다
지난 수요예배를 마치고 성도님들과
십시일반 시공을 위해 의자를 옮겼습니다.
함께하니 순식간에 바닥이 정리되었네요
노후가 심해서 손으로 들어올려도 힘없이 떨어지네요
바닥을 깨끗히 갈아내고 지난주일 투표를
통해 선정한 컬러와 무늬의 나무바닥을 시공했습니다
깨끗하고 따뜻한 느낌이 좋습니다
지금은 본드가 잘 굳도록 의자로
눌러놓은 상태죠
수요일 늦은시간까지 수고해주신
성도님들과 공사비와 공사전반을 책임져주신
고영재안수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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