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에 계신 김채순권사님을
뵙고 왔습니다

우리교회가 시작되는 떄부터  섬겨오신

은혜와 사랑, 그 역사의 증인이시죠  
98세의 연세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총기가 넘치시고
교회를 위해 늘 기도하고 계시더군요

주님 앞에 서시는 날 까지
주님 품에 안기시는 날까지
평안하시기를 기도해주세요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시91:11-

2018년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도
뽑으셨어요
딱 맞는 말씀을 주셨고
큰 위로를 받으시더군요

권사님 기도하신대로 교회를 새로건축해야 하나?
싶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