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학교는 1995년에 개설되었습니다.
오늘 날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는 바로 가정의 문제이며, 가정의 문제는 바로 아버지의 문제라는 인식의 바탕 위에, 성경적인 아버지 상을 추구하며 실추된 아버지의 권위를 회복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세워졌습니다.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는
슬로건 하에 5번의 만남으로 진행됩니다.
아버지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대리자로 가정에 세워주신 지도자이며,
제사장이며, 목자임을 가르쳐서,
가정에서의 아버지의 영적 권위를 회복시키고,
가정에서 아버지의 구체적 사명과 역할에 대해서 가르침으로써,
성경적 가정을 세우는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권면합니다.
진정한 아버지의 권위는 섬김의 지도력과 사랑 그리고 성결을 바탕으로 한 책임감에 의해서 세워질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세상적인 방법을 버릴 것을 권면합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변화를 받아, 자신들의 자녀들에게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아버지가 되도록 가르치며 격려합니다.
아버지들에게 아버지의 회복이 곧, 가정의 회복이며,
가정의 회복이 교회의 회복이며, 교회의 회복이 곧 사회의 회복임을
깨닫게 하고, 성경적인 아버지가 되고자 결단하며, 이의 실천을 통해서,
궁극적으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의 일꾼이 되도록 돕습니다.
정말, 많은 감동들이 있습니다.
충격, 감격, 그리고 뜨거운 눈물 속에서 아버지들이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기로 결단하고,
실제로 엄청나게 변화되어 많은 교회의 영적 지도자들이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에 대해 깊이 회개하고
눈물을 흘리고, 거의 대부분의 아버지들이 자신들의 육신의
아버지와의 관계가 그렇게 중요한지 몰랐다고 한결같이 얘기하며,
자신들의 아버지와의 관계 회복이 바로 올바른 관계의 시작이며,
치유의 시작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간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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