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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가 섬긴 행동하는 청소년 수련회
운영자 2019-06-10 추천 0 댓글 0 조회 676
제10회 행동하는 청소년 (CYIA) 훈련이 지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4박 5일간 우리 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이천 여주 양평과 기타 지역에서 모인 청소년들이
어린이 전도법을 훈련받고 3일 클럽으로 실습하는 집회입니다
밤에는 뜨거운 집회 신나고 열정적인 찬양과 명성있으신 강사
목사님들의 말씀으로 도전 받는 시간들이었습니다

80여명의 학생들과 20여명의 스탭들
백여명의 인원들이 이렇게 작은 공간에서
4박 5일동안 먹고 자고 씻고
하는데 불편하다는 말 하나 없이 모두가
은혜를 받아 그것마저도 더욱 은혜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훈련받은 글 없는 책으로 전도하는 모습입니다
하나님께서 5일내내 춥지않은 날씨를 허락하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하자포 1리와 3리 마을 회관에서 어르신들께 복음을 전하는 모습입니다
손주같은 아이들이 전하는 복음을 잘 듣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아이들을 사용하셔서 믿지않는 어르신들
을 구원하시고자 하십니다
집까지 찾아가셔서 어르신께 복음을 전하신 선생님도 계셨어요
우리 교회에서도 3일 클럽을 했고요
박성헌목사님이 시무하시는 하늘소리 교회에서도
3일클럽을 했습니다
또 가정집을 열어주신 문지연권찰님과 정정분권사님 댁에서도 삼일클럽을 하였습니다 귀한 섬김 감사합니다
이영배집사님이 관장으로 있으신 효태권도장에서도 삼일클럽을 했습니다
학부모님의 클레임이 있어서 이영배집사님이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끝까지 삼일클럽을 할수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주님께서 효태권도장을 도와주실줄
믿습니다

5일동안 맛있는 밥을 지어주신 우리 성도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아이들이 다 맛있다고
너무 잘 먹었어요 저도 너무 잘 먹어서 살이 좀 찐 듯합니다ㅠㅠ

아이들이 이렇게 간증했습니다~^^
다음에도 우리 교회에서 했으면 좋겠다네요

장소제공만으로도 감사한데 교회에서 조장과 진행팀을 위해 사랑의 마음을 담은 선물까지 준비해주셨습니다

4박5일간 학생들도 스텝들도 우리 성도님들도 모두
은혜받는 시간이었습니다
복음 전도의 열정을 가지고 훈련받는 어린 학생들과
5일을 함께 지내보니 한국교회가 희망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귀한 주님의 일에 우리 모두가 쓰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즐겁고 은혜가 넘친 이번 한 주 였습니다 혐조해주시고 수고해주신 모두에게
마지막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할렐루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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