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번 추수감사마치고 방문했을때 반갑게 환대해주신 모습입니다. 좋은 책을 선물해 주셨어요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길벗교회입니다.
어제 개군영광교회 담임목사님과 사모님께서 길벗교회를 다녀가셨습니다.
1년 만에 다시 만나는 목사님 사모님..... 한결같은 모습, 오히려 더 멋지고 아름다워진 모습에 개군영광교회에서 성도님들과 함께 목회하는 것이 참 즐겁고 행복한가보다 생각들었습니다. 얼마나 기쁘고 감사하던지요... 봄이면 길가에 꽃이 피고 가을이면 산과 들에 울긋불긋 단풍이 예쁜 양평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성도님들의 정성과 소중한 마음을 담아 들고오신 쌀과 과일, 추수하신 고구마까지 그 사랑과 섬김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 은혜와 기도의 섬김을 잊지 않고 개군영광교회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1. 길벗교회에 새가족이 들어오고, 정착하여 일꾼으로 세워지도록
2. 길벗교회가 지역 사회를 섬기는 축복의 통로가 되도록(작은도서관,문화센터)
3. 길벗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도록(복음전도와 양육)
4. 아이들, 청소년들이 말씀으로 잘 양육되도록
5. 자가건물의 예배처소가 마련되도록
6. 목회자 가정을 위해
홍영기 목사, 김진영 사모, 은솔(중1) 찬혁(초5) 예솔(초1)
기도해 주세요. 차가워진 날씨에 개군영광교회 모든 성도님들 가정마다 건강하시고, 웃을 일이 항상 가득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사진은 보내주신 귀한 선물과 지난 추수감사주일을 마치고 길벗교회 가족들이 인근에 나들이 갔던 사진입니다...^^

그리고 형제교회인 예랑교회의 평안한 소식도 사진으로 남깁니다. 3째 예온이를 순산해서  교회도 부흥하고 더 행복한 가정으로 세워져가고 있습니다.

네팔의 헤븐랜드교회도 안식년을 주님의 은혜 가운데 보내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