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시작된 "제11차 전교인 성경통독"
많은 분들이 성경통독에 대한 기대를 가지지만
기대만큼이나 실패에 대한 상흔도 많으실 것입니다.
읽은 것도 좀처럼 기억이 나지않고
도대체 무슨 뜻인지 의미도 알 수 없어서
이렇게 읽은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 라는
푸념 아닌 푸념도 많이 하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성경은 나의 지혜로 이해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을 읽으면 성령께서 깨닫게 하시는 지혜를 경험
하게되고 기억나게 하실 것이고 말씀의 능력을
체험적으로 알게 될 것입니다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고전12:7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14:26
우리는 그저 믿음으로 순종하고 말씀앞에
내 삶을 세우면 되는 것입니다.
나머지는 내 마음에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께서
행하실 것이고 우리는 내 마음에 나와 함께사신다는
말씀의 뜻과 의미를 분명하고 확실하게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떨리는 첫걸음을 떼신 성도님들과
혹시 분주함에 첫걸음을 떼지 못하고
자책하고 계신 성도님이 계시다면 함께 힘내시자고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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