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초청 힐링콘서트 소식입니다.

아침 일찍 모여 손님 맞을 준비를 합니다
사진을 못 찍었는데 주차장 진입로에
얼어붙은 얼음들을 정상호장로님이
염화칼슘을 부으시고 하나 하나 일일이
다 깨셔서 차가 올라올 때 불편하지 않도록
해주셨어요

김문기 집사님은 의자를 다 2층으로
올리고 세팅까지 도맡아 해주셨습니다.

1층 안내 팀이 반갑게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께서 한 분 한 분 오십니다.
어르신들을 부축해서 2층으로 모십니

1층에서는 주일학교도 공연 연습이 한창입니다

오늘 오시는 분들에게 드릴 정성어린
간식들도 준비해 놓았습니다.

아직 시간이 다 안됐는데도
본당이 거의 찼네요

앞 자리에 오신 분들께만 특별 선물을 드립니다

우린이도 왔어요~~^^

모두 모두 입장 중입니다.

면장님과 조합장님도 마을 잔치를
함께 즐기기 위해 오셨습니다.

오늘 우리 모두의 텐션을 올려 줄
고고 장구 팀이 도착했습니다.

안재우 소장님을 보기 위해
저 멀리 거제도에서 6시간을
운전해서 오신 집사님 가정입니다
하나님께서 너무 예뻐하실 것 같아요

하리도 당연히 왔습니다~!! ^^

드디어 고고장구팀의 신나는 댄스로 시작합니다!!

자모실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아주 신나네요!!

다음으로 주일학교 아이들의 귀여운
축하 무대가 있었습니다.

중간 중간 뜨거운 환호를 해주신 분들께 경품도
드렸어요^^

드디어 안재우 소장님이 올라오셨습니다!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닙니다~
깡여사의 앙칼진 목소리와 모두가 함께 열창하시네요

마지막으로 목사님을 축복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역시나 명불허전인 무대
모두가 즐겁고 감동적인 무대였습니다.

아이들도 너무 재미있었대요

모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마지막 모두의 배꼽을 달아나게 했던
앵콜공연입니다. 갑자기 즉흥적으로 하시게 되었는데도
너무 웃겨서 모두 배꼽을 잡고 웃었답니다

가실 때는 함박웃음과 정성가득담은 선물을 받아
가셨습니다. 오늘 2024년 연말을 힐링콘서트를 통해
따뜻한 마음으로 보내며 공연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스며든 복음의 씨앗이 심겨서 반드시 열매 맺게 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실 것입니다.
오늘 오셨던 태신자분들을 위해 계속 기도합니다.

이상 2024년 12월 28일 힐링콘서트 소식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