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작은도서관 봉사자 교육의 일환으로
서종과 서후숲작은도서관으로
탐방을 다녀왔어요

도서관을 어린이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나누는 통로로 삼으려는 우리들이
마음을 새롭게 다잡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현재 우리 작은도서관의
서가(책장)가 너무 높아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서가를 낮추는 작업을
시작으로 서가 운영에 있어 전산화와
재분류를 통해 대출과 관리를
수월하게 하고 동네 사랑방의
기능을 감당하는 공간으로
운영하려는 많은 아이디어를 듣고
왔습니다.

내일 오후 5시부터 서가개편 작업에
초대합니다. 봉사자뿐 아니라
누구든지 오세요.
성결한 다음세대를 세우는 사역
함께 하시죠.

우리 글로리작은도서관은
어린이도서관으로 특화해서
운영하고 있는지 다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