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에 강원도 고성에서
출발한 성결교회 청년 46명,
380km를 국토종주한 이들과
합류하여 독립문에서 광화문
광장까지 함께 행진후
찬양 기도 말씀듣는 시간을
갖습니다

우리 나라와 우리 민족, 이 땅을
위해 기도하지 않고 자기중심적으로
살아왔음을 회개하고 탄식하며 주님과 동행하며
비우고 내려놓은 청년들과
교재하고 그 영감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될꺼예요
그들에게 임한 불이 우리 청년들에게도
옮겨붙기를 기도해주세요

사랑합니다

한발 한발 380㎞… 기도와 십자가가 나를 이끈다 폭염경보가 내려진 10일 경기도 연천시 우정리에서 파주시 적성면 어유지리까지 8.7㎞ 구간은 건식사우나 같았다. 35도를 넘나드는 불볕더위에 8시간 넘게 ... 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