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9. 2. 주일
운영자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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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의 라이벌 한일전!! 어제의 그 열기와 감동을 그대로 품은채
주전자와 감들 학생부의 친선 축구경기.
약속시간 1시간 전부터 몸 풀기를 하는 최강 승부욕.
하늘도 멋지고
너희도 멋지고
한달음에 달려와 함께 뛰어준 윤호쌤, 지훈청년
오후예배 마치고 바로 와주신 목사님과 사모님
아이들 뛰는 모습이 건강하고 예쁘다며 아이스크림에 간식비 찬조까지 해주신 박상신집사님과 이경숙집사님.
넘치는 사랑으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함께 있으니까 좋다.
오늘 뛰는 모습을 보니 열정으로 뜨거운 주전자던데~^^♡
(앞으론 시간을 정해서 뛰어야겠어;;)
다음 모임엔 감들 친구들이 더 많이 오겠다고 했으니
제대로 붙어볼 모양이야. 당근 자신 있지?ㅎㅎ
여학생들도 함께 할 운동이나 게임을 생각해보자.
작년에 했던 왕피구? 그것도 좋구^^
잘자고 다음주일에 만나자.
요건 형들을 보면서 꿈을 키우는 꼬꼬마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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