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중등부, 고등부까지 모든 졸업식이 끝났습니다~~ 할렐루야~ 

서너 명의 아이들이 눈물을 보이긴 했으나 

대체적으로 그저 다가올 봄방학이 좋은 모양입니다. 호호  

주님의 은혜 가운데 정말 많은 아이들이 졸업을 했는데요. 

그렇다면 중등부8, 초등부20, 고등부2.

40개라는 이 어마어마한 축하부케를 만들어 주신 분들은 누구일까요?

참 신기하지요? 

아이들에게 사랑과 축복의 마음을 전해주고 싶다는 기도를 들으시고

만들어 본적도 없고, 날짜는 촉박하고, 갯수도 많이 만들어야 하는 이 상황에

실력있는 선생님과 함께 부족한 것도 넉넉히 채워 주시니.. 주님이 하셨습니다.

숙현이랑 혜림이, 원준이가 후배들을 위해 사랑을 듬뿍 담은 축하카드도 썼는데..

사진을 못 찍었네요ㅠ
그 많은 아이들을 한명 한명 떠올리며 어찌나 정성스럽게 쓰던지^^

인기만점 교회누나. 교회오빠 인정♡♡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로마서 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