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리 아이들 산고의 시간
감사의 눈물이 멈추지 않는
은혜를 받았거든요
숙소로 오는 차에서도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면서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했답니다
윤호 다현형제가 깜짝방문해서
아이들위해 함께 기도해주고
아이들과 함께 울어주고
사진도 찍어주고...
우리는 아예 강대상에 올라가서
직통은혜~^^를 받았답니다
너무좋은 선물을 준비하고 계셨던
우리 하나님 쨩
김정용장로님 김안상권사님께서
푸짐하게 준비해오신 피자랑 통닭을
원없이 먹고 늦게까지 옆에 방
반석교회 친구들이랑 공공칠빵 기타등등..
게임하다가 늦게 잠들었어요
낮에 강의랑 공연이랑 즐거웠구요
그중에 하이라이트는 지저스 K슈퍼스타라는
한마디로 교회별 장기자랑에 참전?
경쟁이 치열했어요
우리 아이들이 자율적으로
곡을 정하고 연습해서 무대에 섰는데
어쩌면 그렇게도 잘 하던지요
목사님들이랑 스텝들에게
참 잘 했다는 칭찬 많이 들었어요
결과는 잠시후 폐회예배때
발표된데요
아이들이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결과는 중요하지 않다고 하기는 하는데...
기특한 녀석들!!!
사랑스러운 요녀석들이랑
잘 마무리하고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중보기도의 힘을 보고 듣고 느끼게 해주신
하나님과 여러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 한가지, 제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어떤 수련회보다 여유있고
평안한 수련회였어요
영육간에...
특별히 중보기도의 힘을
크게 느끼는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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