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은혜로 3일차를
잘 마쳤습니다

1일차는 은혜로, 전하는이나
받는 이들이 모두 성령의 도우심...
천국을 경험했는데~^^
2일차에는 마음이 느슨해진
틈을 타 순서마다 삐그덕거려 실망과 낙심엄습~ㅜㅜ
그래도 "오늘이 더 재미있었다"고
"어제도 재밌고 오늘도 재밌었다"고 말하는
아이들을 통해 제가 보기에는
마땅치않아보였지만 주님께서는 그 시간마저
기쁘게 받으셨다는 사실을 알려주셨답니다

애통하는마음,가난한심정으로
모두가 기도로 심기일전하고!

드디어 시작된 3일차...
하나님께서 전하는 이나 받는이를
모두 만족케하시고 생명의 풍성함을
경험케하셨답니다

아이들에게 성경의 의미를 부여하며 도자기공방체험으로 섬겨주신
정인아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무척 재미있게 참여했어요

기도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다음주 목금토에 있을 2차 3일클럽의
성령충만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사랑합니다